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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목식재,유지관리 / 년간관리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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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조경관리자 작성일16-04-30 10:37 조회3,147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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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목식제방법

수종선택 및 가식요령- 수목의 용도, 육모기간을 정하고 심을 장소의 물빠짐, 일사량, 기온 등을 고려하여 용도에 맞는 적합한 수종 및 년생을 선택한다.

- 식재를 위해 땅을 정비, 정리하고 용도에 따라 비닐을 씌우거나 퇴비등을 시비하여 갈아두면 효과적이다.

- 구입한 수목은 운반시 뿌리가 바람, 햇볕에 마르지않도록 물을 뿌려 주거나 포장을 하여 운반한다.

- 바로 식재를 못하고 부득이 가식을 해야할 경우 상록수는 뿌리부분을 묻어주고 활엽수는 뿌리 및 가지 절반정도까지 묻어서 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잘 밟아준다.

식재시기의 선택

- 나무를 심는 시기는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뿌리와 눈이 움직이지 않는 시기, 즉 낙엽이 지나고난 가을(10월~12월)과 움이 트기전 봄철(3~4월)이 식재 적기이다.

 -일반적으로 언 땅이 녹으면 곧바로 식재하는 것이 좋으나 이른봄의 식재시에는 서리나 늦추위에 유념하여 묘목이 얼거나 어린순이 다치지 않도록 조심한다.

- 우리가 식목일이라 부르는 4월5일 이후에는 기온이 높아져 나무의 싹이 트고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물관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만 한다.

식재거리의 결정

- 식재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것이 식재간격으로 수종별, 수령별, 경영방식, 노동력의 집약도에 따라 전문가와 상의하여 신중히 결정한다.

-1년생 묘목을사방 20~30센티미터 간격으로 식재하여 중간묘목으로 출하하는 형식을 택하고 자금과 시간적 여유가 있을경우 2~3년생을 식재하여 성목으로 출하하는 형식을 취한다.

- 조경수의 경우 출하시기와 규격을 정한후 밀식재배, 정식재배의 방법 중 택일하여 식재수량을 결정한다.

- 과실수의 경우 식재지의 지형을 고려하여 식재형태를 정한 후 소요량을 산출한다.

식재방법

1. 심을 묘목의 잔가지와 수형을 고려하여 전정해준다.

2. 원활한 뿌리내림을 위해 필요 이상으로 긴 가지와 뿌리는 가위로 정리한다.

3. 접목묘의 경우 접목 부위의 비닐을 반드시 벗겨낸다.

4. 뿌리가 들어갈 만큼 구덩이를 파고 심은 다음 흙을 덮는다. 이때 원래 심긴 깊이보다 더 깊게 심지 않도록 한다.

5. 원줄기 가장자리로 흙을 북돋워 물을 가두어 놓을수 있는 공간(물집)을 만들어준다.

6. 물집 안으로 물을 흠뻑 준 후, 뿌리에 흙이 밀착되도록 삽으로 물과 함께 잘 섞어준다.

8. 물주기가 끝나면 마른 흙을 덮어 마무리한다. 젖은 흙이 노출되면 건조시 갈라진 틈으로 다시 공기가 들어가 뿌리가 들뜨게 된다.

수목관리방법

전정 및 전지작업

- 도장지 : 수형을 흩뜨릴 뿐 아니라 통풍과 채광을 막아 다른 가지의 생장을 방해하며, 유실수의 경우 열매의 개수와 크기도 부실해진다.

- 역지, 하지 : 나무 모양을 나쁘게하고, 가지를 혼잡하게 한다.

- 내향지, 교차지 : 통풍을 막고, 전체 수형을 나쁘게 한다.

- 평행지 : 같은 장소에서 같은 방향으로 평행하게 자란 가지는 둘중 하나를 잘라 버려야 생리활동에 경쟁이 안된다.

- 이밖에도 생장을 멈춘 약한 가지나 마른가지, 병충해가 심한가지, 통풍과 채광에 문제가 있는 가지등을 잘라내 이처럼 전체적으로 고른 모양이 되게 한다.

시비작업

- 수목의 생육 특성 및 개화, 결실시기에 따라 춘비 및 추비를 하여 줌으로써 개화 및 결실을 촉진시키고 수목의 성장을 활성화 시켜주는 작업을 말한다.

- 일반적으로 수목의 시비는 늦가을 낙엽이 진 후 땅이 얼기 전(10월 하순~11월 하순)또는 해토되는 시기인(3월 중순~3월 하순) 잎피기 전 1회를 기준으로 한다.

제초작업

- 수목의 생육을 위하여 생육중인 잡초를 제거하거나 잡초의 발아를 방지하는 작업으로 조경수목 하부 제초작업은 일반적으로 기계 제초가 유리하며, 일부 지역에서는 약제 제초작업을 병행 할 수 있다.

- 약제 제초작업 시에는 약품의 혼용 및 용도를 명확히 하여 인체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며 잡초의 생육이 왕성한 여름철에는 수시로 하여야 한다.

 

병충해방제

- 수모근 과습, 통풍부족 또는 영양부족 등의 사유로 병해 및 충해가 발생하는데 사전 구제가 가장 효과가 좋으므로 정기적으로 수종에 따라 구제계획을 수립, 방제를 실시 하여야 한다.

- 수목의 병충해가 발견되면 주변 수목으로의 전이를 피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즉시 방제를 하여야 한다.

월동작업

- 월동작업은 일반적으로 고가의 수목 또는 동해에 약한 수종 위주로 실시하며 동해방지 작업시 병충해 구제를 위한 잠복소 설치를 병행 실시하면 좋다.

- 배롱나무, 감나무, 일부 영산홍 등은 수목 싸기 및 덮기를 실시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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